자유게시판

하늘 연못을 연주하는 지리산 소년에게

3 파랑잉 0 174 2017.12.19 02:13

멀리 대황하 발을 적시며

달려오던 검은 말

쟁쟁한 발자국 소리

장기알 처럼 벌려놓으련

 

geDhmCU.jpg

Comments

글이 없습니다.
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