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게시판

이제 너를 거기에 두고서

3 파랑잉 0 173 2017.12.17 00:00

이대로 함께 보금자리로 다시 돌아갈 것만 같다던

내 사랑을 난 눈물로 대답 대신 답해주고 돌아서야 했다

그리고 이토록 긴긴 가슴앓이가 시작 됐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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