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게시판

당신과 나의 삶,내시경

3 파랑잉 0 172 2017.12.19 14:14

유예될 수 없는 삶이여,

아름다운 상처로 숨을 쉬는 내 몸은

내 후미진 우물이여,

당신의 외딴 집이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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